생활

날짜선택
  • [수영기획9]첨단 과학의 역사 수영복의 발전
    【 앵커멘트 】 근대 수영이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 잡은 이후 더 빨리 헤엄치기 위한 영법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수영복 연구개발이 이어졌는데요. 수영복의 역사와 숨은 과학의 원리를 김재현 기자가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0.01초에 승부가 갈리는 경영 경기. 수영복은 영법, 호흡 등과 함께 기록 단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 하납니다. 단순히 신체 주요 부위를 가리거나 보호하는 것을 넘어 최근에는 물의 저항과 부력까지 고려한 최첨단 과학의 집합체로 불립니다.
    2019-06-10
  • 6/10(월) 모닝730 날씨2
    오늘 오후부터 내리는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질텐데요.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 전남에 적게는 5mm, 많게는 50mm까지도 예상됩니다. 대기가 무척 불안정해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합니다. 아침에 광주가 16도, 목포와 여수는 17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광주와 목포가 23도, 여수는 22도에 그치면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겠습니다.
    2019-06-10
  • 6/10(월) 모닝730 날씨1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으로 비구름대가 형성되어 있는데요. 우리지역은 아침과 낮 사이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고요.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 전남에 적게는 5mm, 많게는 50mm까지도 예상됩니다. 대기가 무척 불안정해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합니다.
    2019-06-10
  • 첨단 과학의 역사 수영복의 발전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오늘은 첨단 과학의 원리가 담긴 경기용 수영복에 대해 살펴봅니다. 근대 수영이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 잡은 이후 더 빨리 헤엄치기 위한 영법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수영복 연구개발이 이어졌는데요. 20세기 초, 헐렁한 전신수영복이 첫 선을 보인 이후 반바지나, 삼각, 사각 형태의 수영복이 잇따라 등장했고 최근에는 밀착형 전신 수영복과 반신 수영복까지 등장했습니다. 나일론과 폴리우레탄, 폴리에스테르
    2019-06-09
  • 광주세계수영대회 전초전 동아수영대회 성황리 종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열린 동아수영대회가 5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폐막했습니다. 지난 5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동아수영대회에서는 여자 일반부 50 미터 자유형에서 10년 만에 한국신기록이 작성되는 등 풍성한 대회 기록이 나왔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운영을 시험한 광주시와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문제점을 보완해, 수영대회 성공 개최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2019-06-09
  • 스페이스 챌린지 예선 개최..블랙이글스 아찔한 에어쇼 '인기'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글라이더와 고무동력기, 물로켓 대회인 스페이스 챌린지 광주전남 예선이 광주 제1전투비행단에서 열렸습니다. 대회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는데, 그 중에서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단연 인기였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독수리 문양의 훈련기가 굉음과 함께 상공을 가릅니다. 다양한 대열을 펼쳐 보이고, 빙글빙글 회전을 하기도 합니다. 스칠 듯 아찔하게 교차하길
    2019-06-08
  • 광주 고교 야구팀, 전국대회 앞두고 구슬땀
    【 앵커멘트 】 지난해 광주 고교 야구팀들이 전국대회를 제패하면서 호남 야구의 위상을 높였는데요. 이달부터 잇따라 열리는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온 힘을 다해 방망이를 휘두릅니다. 빠른 타구를 민첩한 동작으로 글러브에 낚아챕니다. 지난해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광주일고 야구부. 올해 황금사자기 대회를 앞두고 '디펜딩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마운드에선
    2019-06-08
  • [강소기업이 미래다] (주)트로닉스
    도심 거리와 주택가 골목길에 설치된 수많은 가로등. 점등과 소등, 고장 점검까지 관리에 많은 일손이 필요한데요 이를 간단히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우리 지역 기업, 트로닉스가 개발했습니다. 가로등마다 인터넷에 고유번호를 부여한 뒤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는 건데요. 가로등 밝기를 버튼 하나로 조정할 수 있고, 고장 여부도 사무실에 앉아서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작동이 가능하고, 고장난 가로등은 네비게이션으로 연결돼 곧바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2019-06-07
  • [특집 정재영의 파워인터뷰] 허민 무등산권 지질관광사업단장
    특집 에서는 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인증 1년을 맞아, 세계지질공원 인증 의미와 변화, 기대와 과제 등에 대해 허민 무등산권 지질관광사업단장과 함께 얘기 나눠봅니다.
    2019-06-07
  • (예고)[특집 정재영의 파워인터뷰] 허민 무등산권 지질관광사업단장
    이번 주 특집 에서는 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인증 1년을 맞아, 인증 의미와 변화, 기대와 과제 등에 대해 허민 무등산권 지질관광사업단장과 함께 얘기 나눠봅니다. 특집 는 6월 9일(일) 오전 7시 40분 부터 방송합니다.
    2019-06-07
  • [행복한 문화산책] 중국 자주요 도자 명품전
    초록빛의 도자기. 오카리나를 연상케 하는데요. 소라고둥과 오리가 합쳐진 모양으로 깃털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까치가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담아냈는데요. 도자 한 쪽에만 그림이 있어 깔끔함이 엿보입니다. 이 도자들은 우리나라 국보와 같은 중국 1급 유물들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건데요. 중국 자주요 박물관의 국보급 소장품을 볼 수 있는 전시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영희 /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사 - "자주요는
    2019-06-07
  •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역대 최대 규모 확정
    【 앵커멘트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역대 수영대회 중 가장 많은 나라들이 참여하는 규모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등록일 마감을 일주일 앞둔 현재 2백여개 국가가 대회 참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번달 4일 기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 신청을 한 국가는 모두 백96개국입니다. 선수와 임원, 방송 미디어 등 4천3백여명이 등록을 마친 상탭니다. 2년 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때보다 19개국이 더 많고, 가장 많은 나라
    2019-06-0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