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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년 광주극장, 시민과 함께 '홀로서기' 2년
    【 앵커멘트 】 광주극장이 홀로서기에 나선지 2년이 지났는데요. 시민들의 후원 속에 80년이 넘는 역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평일 오전, 10여 명의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영화관에 모여듭니다. 83년의 전통을 이어온 국내 유일의 예술 단관영화관인 광주극장입니다. ▶ 인터뷰 : 문재순 / 화순시 화순읍 - "다른 좋은 시설도 있지만 광주극장에 오면 왠지 편안하고 또 요새 흥행하는 영화가 아니라 우리한테 시사하는 다큐나 그런 걸 많이 해서 저한테 와닿더라고요. "
    2018-07-11
  • 7/11(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장마 끝 폭염 시작... 낮 최고 33.1도) 오늘 광주ㆍ전남 1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기온이 33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를 보였고, 더위는 다음 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2.(조선대 구조개혁안 “알맹이 빠졌다” 비판) 조선대가 대학 기본역량 2단계 평가를 앞두고 구조개혁안을 발표했지만 인력감축 계획은 없어 '알맹이가 빠졌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3.(광주역 활성화 차량정비소 이전 잰걸음) 극심한 공동화를 겪고 있는 광주역 주변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가 차량정비소 이전 추진을 본격화합니다.
    2018-07-11
  • 조선대 구조개혁안 발표..'조직 30% 감축'
    【 앵커멘트 】 대학 기본역량진단 1단계에서 탈락한 조선대학교가 '조직규모 30% 감축' 등을 중심으로 한 구조개혁안을 내놨습니다. 교육부는 한 달 가량 2단계 평가를 실시해 다음 달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조선대학교가 자체 마련한 구조개혁안의 핵심은 '조직슬림화'입니다. (CG1) 우선, 4개 단과대학 38개 학과를 18개 학부로 개편합니다. 8개 단과대학의 구조조정 계획도 조만간 확정해 조직규모를 30% 가량 줄인다는 구상입니다. ▶ 싱크 : 강동완/조선대
    2018-07-11
  • '아트페어 부실 감독' 광주시 공무원 감사 적발
    광주국제아트페어 정산을 부실 감독한 광주시 공무원들이 행안부 감사에 적발돼 징계 요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2년 동안 광주국제아트페어를 위탁 운영한 광주 미술협회의 부당 수의계약과 수익금 누락 등 불법 정산행위를 뒤늦게 발견한 광주시 공무원 3명이 행정안정부 정부합동감사에서 적발돼 1명은 경징계를 2명은 훈계 조치 처분 요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광주국제아트페어 위탁 운영을 맡은 광주 미술협회 전 지회장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2018-07-11
  • "아트페어 부실 감독" 광주시 공무원 행안부 감사 적발
    광주국제아트페어 정산을 부실 감독한 광주시 공무원들이 행안부 감사에 적발돼 징계 요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2년 동안 광주국제아트페어를 위탁 운영한 광주 미술협회의 부당 수의계약과 수익금 누락 등 불법 정산행위를 뒤늦게 발견한 광주시 공무원 3명이 행정안정부 정부합동감사에서 적발돼 1명은 경징계를 2명은 훈계 조치 처분 요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광주국제아트페어 위탁 운영을 맡은 광주 미술협회 전 지회장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2018-07-11
  • "아트페어 부실 감독" 광주시 공무원 행안부 감사 적발
    광주국제아트페어 정산을 부실 감독한 광주시 공무원들이 행안부 감사에 적발돼 징계 요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2년 동안 광주국제아트페어를 위탁 운영한 광주 미술협회의 부당 수의계약과 수익금 누락 등 불법 정산행위를 뒤늦게 발견한 광주시 공무원 3명이 행정안정부 정부합동감사에서 적발돼 1명은 경징계를 2명은 훈계 조치 처분 요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광주국제아트페어 위탁 운영을 맡은 광주 미술협회 전 지회장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2018-07-11
  • 조선대, '조직 30% 감축' 구조개혁안 발표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에서 탈락한 조선대학교가 2단계 평가를 앞두고, 조직규모 30% 감축 등을 주 내용으로 한 구조개혁안을 내놨습니다. 강동완 조선대 총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학문·행정단위 구조조정 실시' 등의 5대 구조개혁 대원칙을 발표했습니다. 우선적으로 4개 단과대 38개 학과를 18개 학부로 개편하고, 이를 토대로 조직규모를 30% 가량 줄인다는 구상입니다. 교육부는 이달 말 현장 실사를 거쳐 다음 달 말 2단계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2018-07-11
  • <7/11(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첫 열대야...폭염에 잠 못 드는 밤) 한낮의 더위가 밤까지 식지 않는 열대야가 본격화 되면서 더위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2.(광주시의회 이틀째 파행... 초선 '구태') 광주시의회가 의장단 구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으면서 이틀째 파행을 빚고 있는데 초선의원들이 가담하며 구태를 보였습니다. 3.(전세,왜 광주*전남만 오르나?...주택공급 ↓)전국적으로 전세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광주*전남만은 주택공급 감소 등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갈림길에 선 흑산공항... 찬성
    2018-07-11
  • 조선대, 2단계 평가 대비 '구조개혁 대원칙' 발표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에서 탈락해 2단계 평가를 받게 된 조선대학교가 구조개혁 대원칙을 발표합니다. 조선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무위원회를 통과한 구조개혁 대원칙 5개 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합니다. 대원칙에는 '기초학문을 보호하며 학문과 행정단위의 구조조정을 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다음 달 초나 중순 실사를 실시해 다음 달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2018-07-10
  • 7/10(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의회 이틀째 파행... 초선 '구태') 광주시의회가 의장단 구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으면서 이틀째 파행을 빚고 있는데 초선의원들이 가담하며 구태를 보였습니다. 2.(전세,왜 광주*전남만 오르나?...주택공급 ↓)전국적으로 전세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광주*전남만은 주택공급 감소 등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갈림길에 선 흑산공항... 찬성 vs 반대 격돌)오는 20일 국립공원위원회의 흑산공항 건설 심의를 앞두고 찬반 양쪽이 막바지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4.(고압 송전탑 설치ㆍ이전 논란
    2018-07-10
  • <7/10(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경찰 간부,취업사기 前노조 간부 도피 개입 의혹)경찰 간부가 취업사기로 19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기아차 노조 간부의 오랜 도피 과정에 도움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광주시의회 '파행'... 감투싸움에 원 구성 실패) 촛불집회 이후 처음으로 선출된 8대 광주시의회가 임시회 첫날부터 원 구성을 놓고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3.(공공기관장 남은 임기...'경영평가에 달렸다') 광주시가 산하 기관들 경영평가에 따라 기관장의 남은 임기를 보장하기로 해 평가기준에 관심을 쏠리고 있습니다. 4.(
    2018-07-09
  • 광주시교육청, '생활교복' 도입 권장
    광주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쾌적한 여름철 학교생활을 위해 생활교복 도입을 추진합니다. 시교육청은 학교별 여름교복 운용 현황을 조사하고, 교복 간소화 방안을 단위학교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생활교복은 반바지에 면 티셔츠 형태로, 남녀구분이 없고 활동이 편하며, 땀 흡수가 빠릅니다.
    2018-07-09
  • 광주시교육청, '생활교복' 도입 권장
    광주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쾌적한 여름철 학교생활을 위해 생활교복 도입을 추진합니다. 시교육청은 학교별 여름교복 운용 현황을 조사하고, 교복 간소화 방안을 단위학교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생활교복은 반바지에 면 티셔츠 형태로, 남녀구분이 없고 활동이 편하며, 땀 흡수가 빠릅니다.
    2018-07-09
  • 7/9(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의회 '파행'...감투싸움에 원 구성 실패)촛불집회 이후 처음으로 선출된 8대 광주시의회가 임시회 첫날부터 원 구성을 놓고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2.("경찰, 취업사기 前 노조 간부 도피 도왔다 “)경찰 간부가 취업사기로 19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도피 중인 전 기아차 노조 간부를 도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3.(신안 여객선 충돌 "예견된 인재"...관리 소홀)신안 여객선 선착장 충돌사고는 해당 항로 초보인 선장의 실수와 지자체의 관리 소홀이 빚어낸 인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4.(공공기관장
    2018-07-09
  • 광주시교육청, '생활교복' 도입 권장
    광주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쾌적한 여름철 학교생활을 위해 생활교복 도입을 추진합니다. 시교육청은 학교별 여름교복 운용 현황을 조사하고, 교복 간소화 방안을 단위학교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생활교복은 반바지에 면 티셔츠 형태로, 남녀구분이 없고 활동이 편하며, 땀 흡수가 빠릅니다.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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