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날짜선택
  • 문화전당서 동계올림픽 기념 아시아패션쇼 열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아시아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유럽 패션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 23개국의 톱모델 24명이 치파오와 아오자이 등 아시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패션쇼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전통의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각 국가간 화합의 의미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8-02-22
  • 200년 전 일본 오가던 조선통신사선 재현
    2백년 전 일본을 오가던 조선통신사선이 옛 모습으로 재현됩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영암 대불산단의 조선업체에 의뢰해 2백년 전 조선왕조 사절단이 이용했던 선박을 재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선은 옛 방식으로 100년 안팎의 소나무 9백여 그루를 사용해 재현되며 오는 10월 완공되면 자료 전시회에 이어 섬과 오지 등을 오가는 승선 체험과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8-02-22
  • <2/22(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노후' 여수산단,(최첨단 화학단지로 변신) 50년이 된 여수 국가산단이 최첨단 화학단지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스템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2.(윤장현,2호선 착공 연기)..."공론위 구성"촉구) 윤장현 광주시장이 논란을 피하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 착공을 환경영향평가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2호선 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3.(전남 도로시설 지진에'취약')...35% 내진성능) 전남 도로시설 가운데
    2018-02-21
  • 전남교육청 공무원 359명 신규 채용
    전라남도교육청이 공공기관 일자리 확충에 따라 신규 공무원을 대거 채용합니다. 선발 예정 인원은 교육행정 182명, 전산 6명, 사서 15명 등 10개 직렬에 총 359명으로 지난해보다 224명이 늘었습니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26일부터 30일 까지이며,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7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2018-02-21
  • 2/21(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윤장현,2호선 착공 연기..."공론위 구성"촉구) 윤장현 광주시장이 논란을 피하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 착공을 환경영향평가 이후로 연기했습니다.하지만 시민단체는 2호선 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2.(전남 도로시설 지진에'취약')...내진성능 35%)전남 도로시설 가운데 내진성능을 갖춘 거는 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3.(한파에 고로쇠 생산량 '뚝')... 농가 울상) 한파와 강수량 감소로 전남지역
    2018-02-21
  • 광주시, 2018 광주국제아트페어 사업자 공모 나서
    광주시가 올해 광주국제아트페어의 위탁 운영 사업자를 공모합니다. 광주시는 광주에 소재를 둔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올해 4억 5천만원의 예산이 배정된 2018 광주국제아트페어를 위탁 운영할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하고 오는 23일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위탁 사업자는 광주시가 지정한 60인의 평가위원회에서 공모 단체의 적격성과 사업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됩니다.
    2018-02-21
  • <2/21(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순천시,'4차 산업'으로) 또 도약 준비) 생태 도시‘순천시’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으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정원과 연계한 4차 산업박람회를 2020년 개최합니다. 2.(한전 사장 공백 장기화)... 에너지밸리 어쩌나?) 광주전남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주도해야 하는 한전 사장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공모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518 특별법'국회 상임위 통과)... 진상규명 기대)'5*18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2018-02-20
  • 2/20(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한전 사장 공백 장기화)... 에너지밸리 어쩌나?) 광주전남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주도해야 하는 한전 사장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공모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518 특별법'국회 상임위 통과)... 진상규명 기대)'5*18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2월 임시국회 본회의 의결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동행 명령권을 갖춘 독립적인 조사위원회 구성이 가능합니다. 3.(여수 진남관,) 300년 만에 해체 후 복원) 조선시대 수군의 중심기구였던 여수 진남관이
    2018-02-20
  • 전남도교육청, 46개 직종 477명 정규직 전환
    전남도교육청이 비정규직 근로자 470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거쳐 비정규직 5천 2백여 명 가운데 9.5%에 해당하는 477명을 올해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종은 과학실험 보조원과 학습심리상담사 등 46개 직종입니다.
    2018-02-20
  • 광주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조성 '본격화'
    광주시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미디어아트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광주 남구 구동 일대에 미디어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관련 기술들을 교육하고 연구할 수 있는 시설을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290억을 들여 3천㎡ 규모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02-20
  • 광주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조성 '본격화'
    광주시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미디어아트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광주 남구 구동 일대에 미디어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관련 기술들을 교육하고 연구할 수 있는 시설을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290억을 들여 3천㎡ 규모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4년 말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분야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국비 10억원을 들여 미디어아트 센터 건립 타당성을 검토하는 조사용역 등을 실시했습니다.
    2018-02-19
  •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융합형 과학수업 강화
    4사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창의융합형 과학 수업이 강화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과학 영재 교육 종합계획 설명회에서 현재 관내 44개 학교에 설치돼 있는 창의융합형 과학실을 60곳으로, 3D프린터, 드론 등이 구비된 무한 상상실 설치 학교도 8곳에서 10곳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실시학교도 15개 학교에서 17개 학교로 늘리면서 친환경 생태교육도 강화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8-02-19
  • 광주문화재단, 통신원 7명 모집..27일 마감
    광주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현장 소식을 전해줄 통신원을 모집합니다. 광주문화재단은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각종 문화와 예술 관련 소식들을 취재하고 매월 온라인 소식지에 소개하는 '시민통신원' 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 일주일 동안이며, 지원 자격은 글쓰기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만 20~35세 이하의 광주 시민입니다.
    2018-02-19
  • <2/19(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설 민심'기대*우려'교차)... 각 당'아전인수')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전한 설 민심은 올림픽 성공 개최 등에 대한 '기대'와, 일자리 등 경제에 대한 '우려'가 교차했습니다. 지방선거 등에 대해선 각 당의 해석은 제각각이었습니다. 2.(해남에 4번째 산부인과)...인구 늘리기'안간힘')전남 군 단위에서는 4번째로 해남에 산부인과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선 일자리와 주거,의료, 교육 등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합니다. 3.(국립대 입학금 전면 폐지),사립대 단계적 감축)전남대와 목포
    2018-02-18
  • 국립대 올해부터 입학금 전면 폐지, 사립대 단계적 감축
    올해부터 일선 대학들이 단계적으로 입학금 폐지 절차에 들어갑니다. 교육부와 전국 대학 330곳의 입학금 폐지 이행 계획에 따라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등의 지역 국·공립대는 올해부터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고 호남대 등의 사립대들은 입학 실비를 제외한 비용을 오는 2022년까지 매년 16~20%씩 단계적으로 감축합니다. 정부는 앞으로 입학 실비까지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어서 오는 2021~22학년도 신입생부터는 학생이 부담하는 입학 업무 비용은 없어지게 됩니다.
    2018-02-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