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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세기 독일 왕실 보물, 국립광주박물관 전시
    【 앵커멘트 】 18세기 독일 왕실의 보물이 국립광주박물관에 왔습니다 . 다이아몬드 9백여 개가 박힌 검과 황금 자수 군복 등 폴란드 강건왕 아우구스투스가 제작하고 수집한 예술품 130점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이글거리는 화염이 인상적인 태양 가면. 황금 자수가 빼곡히 놓아진 화려한 군복. 911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검과 검집. 18세기 독일 작센의 제후이자 폴란드 강건왕 아우구스투스의 유물입니다.
    2017-12-19
  • 국립광주박물관, '왕이 사랑한 보물' 특별전 열어
    국립광주박물관에서 18세기 독일 왕실의 보물들이 전시됩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독일 드레스덴 박물관 연합과 함께 '왕이 사랑한 보물전'을 열고 유럽 바로크 예술을 이끈 작센의 제후이자 폴란드의 왕 '강건왕 아우수스투스'의 군복과 도자기, 보물 등 130점을 전시합니다. 18세기 독일 왕실과 궁전 내부를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내년 4월 8일까지 진행됩니다.
    2017-12-19
  • 광주교육청, 대입 정시설명회 등 입시 프로그램 마련
    광주시교육청이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되는 대학 정시 모집을 앞두고 다양한 입시 전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오늘 광주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연 한편, 모레부턴 정시 집중 대면 상담을 실시합니다. 일선 학교엔 정시 지원 전략 자료와 배치표, 광주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 등도 배포할 예정입니다.
    2017-12-19
  • '우병우 사찰 피해' 장휘국 교육감, 내일 검찰 조사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의 진보 성향 교육감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내일(20일)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앞서 김승환 전북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불러 관련 조사를 벌인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내일 오전 10시, 장 교육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전 수석은 진보 성향을 가진 교육감들의 개인 비리 등 약점을 찾으라는 방식으로 국정원에 사찰 지시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017-12-19
  • 광주교총 12대 회장에 송충섭 대자초교 교장
    광주시교원단체총연합회 제 12대 회장에 송충섭 대자초등학교 교장이 당선됐습니다. 광주교총은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송 교장이 64.56%의 투표율로 당선됐다며,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 광주교총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동반 출마한 손영완 신암초등학교 교감과 문병권 대성여자중학교 교사, 김수관 조선대 치대 교수 등은 부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2017-12-19
  • <12/19(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올해 마지막 본회의...지역 법안 처리는?) 12월 임시국회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전에 돌입했지만,여야 정쟁으로 '빈손 국회'로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시급한 광주·전남의 현안 관련 법안들의 연내 처리도 사실상 물 건너 갔습니다. 2.(스쿨존 '무색')...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에서 해마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교육청이 규정 속도가 적힌 가방 덮개를 보급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3.(국립나주병원) 직원이 환자 폭행 의혹) 정신 질환자를 치료
    2017-12-19
  • 스쿨존 '무색'…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증가
    【 앵커멘트 】 스쿨존은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말합니다. 스쿨존은 정말 안전 지대일까요? 어찌된 일인지 광주에선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애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싱크)아침에 학교 올 때나 집에 갈 때, 신호등을 건널 때, 차가 너무 쌩쌩 달려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손! 23명 중 14명이나 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그러니까 스쿨존에서 매년
    2017-12-18
  • 스쿨존 '무색'…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증가
    【 앵커멘트 】 스쿨존은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말합니다. 스쿨존은 정말 안전 지대일까요? 어찌된 일인지 광주에선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애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싱크)아침에 학교 올 때나 집에 갈 때, 신호등을 건널 때, 차가 너무 쌩쌩 달려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손! 23명 중 14명이나 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그러니까 스쿨존에서 매년
    2017-12-18
  • 스쿨존 '무색'…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증가
    【 앵커멘트 】 스쿨존은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말합니다. 스쿨존은 정말 안전 지대일까요? 어찌된 일인지 광주에선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애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싱크)아침에 학교 올 때나 집에 갈 때, 신호등을 건널 때, 차가 너무 쌩쌩 달려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손! 23명 중 14명이나 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그러니까 스쿨존에서 매년
    2017-12-18
  • 스쿨존 '무색'…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증가
    【 앵커멘트 】 스쿨존은 어린이의 안전을 보호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말합니다. 스쿨존은 정말 안전 지대일까요? 어찌된 일인지 광주에선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애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싱크)아침에 학교 올 때나 집에 갈 때, 신호등을 건널 때, 차가 너무 쌩쌩 달려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손! 23명 중 14명이나 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그러니까 스쿨존에서 매년
    2017-12-18
  • 교육부, 조선대 파견 임시이사 선정 완료
    조선대에 파견될 임시이사 선정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조선대에 파견하기로 한 임시이사 9명 중 마지막 3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교육부에 신원조회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선정된 임시이사 3명은 박상희 광신대 교수와 김선미 광주대 교수, 박관석 목포대 경제학과 교수 등 모두 현직 대학교수입니다.
    2017-12-18
  • <12/18(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아파트값 제자리걸음...(내년은?) 올해 광주 아파트가격 상승률이 전국 광역시 중 울산 다음으로 낮았습니다.내년에도 부동산 규제 강화 등으로 지역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가격 보합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2.(지각 두 번에 재계약 불가...('이중잣대' 논란) 광주시 산하기관이 지각을 두 번 했다며 한 계약직 직원을 사실상 해고했습니다.비리 직원들에게 특혜를 줬던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해당 직원에게는 '이중잣대'를 적용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3.(신호등도 스마트시대...(전남 첫 도입)
    2017-12-18
  • 여수시 비정규직 163명 정규직 전환
    여수시청 비정규직 16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여수시 정규직전환 심의위원회는 비정규직 338명 가운데 사무보조와 시설물 청소·관리, 의료복지 전담 등을 맡은 16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정규직 전환 시험은 필기와 체력시험, 면접 등으로 이뤄지며 구체적인 채용방식은 이달 말쯤 공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55세 이상 근로자가 참여하는 고령자 친화사업 등 기간제로 운영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된 175명은 정규직 전환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여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7-12-17
  • 여수광양항만공사 정규직 전환 자회사 설립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비정규직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자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노사 협의기구와 관계부처 합의를 통해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를 설립하고, 현재 10개 용업업체에 나눠진 업무를 자회사로 통합해 정규직 전환대상 용역근로자 157명 전원을 내년 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2017-12-17
  • 여수광양항만공사 정규직 전환 자회사 설립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비정규직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자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노사 협의기구와 관계부처 합의를 통해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를 설립하고, 현재 10개 용업업체에 나눠진 업무를 자회사로 통합해 정규직 전환대상 용역근로자 157명 전원을 내년 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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