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연례행사, 개최 3년만 '반쪽' 오명
【 앵커멘트 】문화전당의 순수 창작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연례 행사 ACT 페스티벌이 오늘(27일) 개막합니다. 그런데, 참여 작가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해외작가들이 불참하면서 반쪽 행사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정의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미디어아트 축제, ACT 페스티벌. 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센터 작가들이 1년 간 공들여 준비한 창작물을 선보입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의 핵심 콘텐츠와 비전을 엿볼
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