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규모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시행합니다.
10일 강진군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에 등록된 여행사에 강진군 관광지 및 음식점, 숙박시설 이용 시 여행비용 일부를 13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일 관광일 경우 유료 관광지 1곳을 포함한 관광지 3곳과 음식점 1곳 이상을 이용하면 1인당 1만 2천 원을 지원합니다.
숙박 관광일 경우는 유료 관광지 2곳을 포함한 관광지 4곳과 음식점 2곳 이상을 이용하면 1인당 2만 7천 원을 지원합니다.
인센티브 지원을 받으려는 여행사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 및 관광 일정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와 영수증 등 증빙서류 원본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진군은 반값 강진 여행, 여행사 인센티브 등 파격적인 관광정책을 통해 2024년 관광객 282만 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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