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26일) 귀성길 고속도로 상황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저녁 8시 기준 소요 시간은 서울에서 광주 3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 3시간 40분으로 평소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27일)은 하루 30만 6천 대의 차량이 광주·전남으로 향할 걸로 전망되면서 귀성길 최대 정체가 예상됩니다.
내일 낮 1시쯤에는 서울에서 광주 6시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6시간 20분이 소요될 걸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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