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의 삼계탕 재료 비용이 1만 원 가량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대형마트(4인 가족 기준)의 경우 삼계탕 주요 재료 7개 품목(생닭·수삼·찹쌀·마늘·밤·대파·육수용 약재 등)의 총 비용은 3만 6500원, 전통시장은 총 2만 5550원으로 1만 원이 넘는 가격차가 났습니다.
광주 지역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의 평균가는 1인분에 1만 4360원으로 전국에서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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