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코로나19 피해기업 85곳에 29억 원 투입

작성 : 2020-04-09 14:31:20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지역수출기업 85개사에 29억 원 상당의 '수출 바우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수출바우처 사업에는 전년도 수출 실적이 500만불 미만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지역별로는 광주 44개사, 전남 26개사 등 입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디자인 개발과 해외바이어 발굴, 전시회,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최대 1억 원까지 바우처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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