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채소류 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주 양동시장 소매가격 기준으로 배추와 무, 상추 등 가격이 2주 전보다 10~20% 정도 올랐습니다.
계란은 지난겨울부터 이어진 AI 여파로 특란 30개 기준 가격이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오른 8,000원선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장마 시작과 함께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채소류 가격은 당분간 오름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09:48
크레인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10m 높이서 추락사
2024-11-18 09:40
광주 쓰레기매립장 화재로 931만 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2024-11-18 09:23
새벽 도심서 접촉사고 낸 20대..음주측정 불응해 입건
2024-11-18 09:22
보성 플라스틱 자재공장서 불..6,100만 원 재산피해
2024-11-18 08:55
전동휠체어 타고 역주행하던 70대, 차에 치여 중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