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가 유럽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판매 점유율 4위에 올랐습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는 현대차ㆍ기아가 지난해 101만 8,563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판매량이 2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시장 점유율도 전년 대비 1.7%p 오른 8.7%를 기록하며 4위를 기록했습니다.
모델별로는 현대차 투싼이 14만 7,979대, 기아 씨드 13만 4,908대, 현대차 코나 10만 9,570대, 기아 니로 8만 9,261대 순이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이 판매 브랜드 점유율 25.0%로 1위를 차지했고 스텔란티스(20.2%)가 2위, 르노그룹(9.3%)이 3위였습니다.
2020년 점유율 4위를 기록했던 BMW그룹은 7.3%의 점유율로 현대차ㆍ기아보다 한 단계 낮은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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