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국제 유가가 크게 오르며 경영난이 심화된 주유소들이 영업 중단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가 본격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 2020년 이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모두 177개 주유소가 경영난으로 폐업이나 휴업을 결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주유소 중 일부는 수 억원에 달하는 시설 폐쇄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방치 상태로, 토양오염과 화재, 폭발 등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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