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이은 위협 발언으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초단체 의원들이 해외연수를 계획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 민주통합당 소속 기초의원 17명은 이번 달 25일 부터 다음달 3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터키와 그리스, 동남아 등 해외연수를 계획하고 있고 남구의회
민주통합당 의원 8명 역시 터키와 그리스 방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과 시민단체 등에서는 의원들의 해외연수가 안보위기 상황에서 적절치 못한 행보가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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