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방식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던 영광원전 민관합동대책위가 원전 3호기의 수리방식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영광원전 민관합동대책위는 오늘 회의에서 한수원이 제시한 원전 수리방식의 기술적 안전성에 대해 복수의 공인된 국제 전문기관에 검증을 의뢰해 확인을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수리방식에 이견을 보여왔던 민간과 정부의 합의가 이뤄지면서 두 달여 가까이 미뤄졌던 영광원전 3호기의 균열 수리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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