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기사 파업 종료

작성 : 2013-05-19 00:00:00

수수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여왔던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택배원비상대책위는 수수료 인하로 인한
택배기사들의 수입 감소분을
회사가 보전해 주고
벌과금 제도를 없애기로 합의함에 따라
내일(20) 아침 8시 부터
정상업무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택배기사들과 CJ대한통운은 배송 수수료와
벌과금 제도를 둘러싼 갈등으로
지난 7일부터 서울과 광주 등에서
택배운송에 차질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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