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피아니스트 한동일 작은 음악회

작성 : 2013-05-21 00:00:00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한동일씨가
전남대병원에서 작은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전남대병원이 지난해 말부터 매달 한차례씩 병원로비에서 열고있는 작은 음악회에
오늘은 피아니스트 한동일, 이혜련씨 부부가 찾아와 병마에 지친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습니다.

한동일씨 부부는 지난해 11월 광주에서
가진 듀오콘서트의 수익금을 전남대병원
소아암환자들을 위해 전달한 인연을
환자들의 치유를 위한 콘서트 기부로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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