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요즘,
조선대와 곡성에 조성된 명품 정원에서는 장미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화려한 색상과 향기로
남녀노소를 유혹하는 장미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것 어떨까요?
백지훈 기잡니다.
피스라는 이름의 장미는 평화를 바라는 인류의 소망을 담고 있어 5월 광주와
잘 어울립니다.
조선대 장미원 장미축제 현장에는
227종의 장미 만8천주가 화사하게 피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구 또는 가족, 연인과 장미원을 찾은
사람들은 짙은 향기와 화려한 색상의
장미속에 취합니다.
인터뷰-엄현경/조선대학생
장미 앞에서 서서 휴대폰으로 사진도 찍고, 장미만큼이나 화사한 웃음을 지으며 추억을 만들기도 합니다.
인터뷰-강여옥/목포시 신흥동
곡성 1004장미공원에서도 명품장미들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다음달 2일까지 펼쳐지는 제3회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향기, 사랑, 그리고 꿈을 주제로 1004종의 장미
천만송이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횝니다.
곡성의 장미축제는 수많은 장미가 펼치는 장관뿐아니라 바로 옆 섬진강 기차마을
등에서 곡성의 전경을 볼 수도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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