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정원박람회장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노력던 순천만
소형 경전철 사업이 박람회 개막 40여일이 지나도록 운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조기 개통을 해야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순천만 정원박람회 개막에 맞춰
운행을 예정했던 순천만 소형경전철,
정원박람회 개막 40일이 지나도록
운행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정원박람회 최대 볼거리는 물론
순천만과의 연계관광 활성화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이런데도 경전철 업체인 에코트랜스는
향후 운행 일정등 사업 계획에 대한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사업 차질에 따른 업체 과실과
계약 해지 등의 책임을 물어야 할
순천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당초 사업 계획 추진만을 촉구할 뿐입니다.
인터뷰-이재근-순천시 박람회지원과장
시민들은 정원박람회 기간 내 운행을
위한 순천시와 업체의 책임있는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종철-순천시의원
준공과 운행 차질로 계약 해지와
손실 보전등의 법적 책임 논란까지
일고 있는 순천만 소형경전철 사업,
정원박람회 성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박람회 기간 조기 개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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