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나 추락 등으로 인한 중증외상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 외상외과 박찬용교수가
최근 3년간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된
중증외상환자 천4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환자 수가 3년간 26% 정도 늘었고
원인으로는 자동차 사고와 추락,
보행자 사고, 오토바이 사고 순이었습니다.
환자의 연령대는 50대가 가장 많았고
연휴와 농사일이 바쁜 5월과 10월에 가장 많은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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