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증세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학생이 갑자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7일 감기와 장염 증세로 여수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14살 김 모 군이 다음날 아침 화장실에서 쓰러진 뒤 숨졌다는 신고를 받고, 의료진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족은 병원의 과실로 김 군이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병원 측은 국과수 부검 결과를 보고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3:55
"반말해서"..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