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지만 확진되는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가 광주에서 나왔습니다.
오늘(18) 광주에서는 앞서 확진된 전남 노래교실 강사의 수업을 들은 2명 등 모두 4명이 확진됐는데, 이 중 1명이 지난 4월과 5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맞은 광주 첫 '돌파감염자'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근무했던 광주 남구의 어린이집 등 확진자 동선을 따라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18) 전남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0 09:36
"안락사 시키려고"..아파트 24층서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 2심 징역 15년
2025-01-10 09:35
70대 치매 아내 홀로 돌보다 살해한 80대 남편 '징역 3년'
2025-01-10 09:08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에 의료계 헌신적 나눔 잇따라
2025-01-09 21:15
'10대 여성 묻지마 살인' 박대성 1심서 무기징역 선고
2025-01-09 20:45
대설로 항공기 136편·여객선 77척 결항..아직 피해는 없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