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저소득층 6천여 명이 무료로 공익 보험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지방우정청, 한전 광주전남본부,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 지역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6천여 명에게 재해사고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공익형 상해보험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우정청은 자체 공익자금에서 보험료 2억 원, 한전은 보험료 6천만 원을 지원하게 되며, 지원 대상자는 광주시와 한국노총에서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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