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권 시장은 지난 11일 여수시 중앙동 미디어파사드 시연현장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업체 관계자, 시청 공무원 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오는 25일 자정까지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권 시장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수칙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여수시는 확진 공무원이 근무한 사무실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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