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의 폐차를 지원하는 광주시가 공용 경유차를 민간에 되파는 것은 정책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광주시와 출연기관이 지난 2015년부터 지난 7월까지 처분한 경유차 137대 가운데, 106대를 민간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저공해 자동차 의무 구매와 임차율 미달로 8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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