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의 흉가체험 장소로 알려진 여수의 한 철거 예정 무인텔에서 상습 도박이 벌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출입이 금지된 여수시 돌산읍 무인텔 주차장에서 성인남녀 10여 명이 판돈을 걸고 상습적으로 윷놀이와 카드 도박을 한 정황이 있다며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철거 예정인 무인텔에 대해 여수시와 교육청은 건설업체와 함께 문제점 파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