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후보자인 조익문 씨에 대한 내정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23일) 성명서를 내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도시철도공사 사장에 자신의 선거 캠프 출신을 내정했다"며 "낙하산 인사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조 씨는 교통 분야 전문가도 아닐 뿐더러, 조직의 최고 책임자로 경영을 해본 경험도 없다"며 "교통 관련 기관이 통합된다면 수장을 맡기에는 대단히 부적합한 인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광주교통문화연수원과 광주환경공단,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관광재단에 이어 올해 마지막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마저도 선거 캠프 인사들로 채우고 있다"며 "강 시장이 낙하산 인사를 당장 철회하든지 아니면 내정자 스스로 자진 사퇴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광주시는 강 시장 캠프에서 공동총괄본부장을 맡았던 조익문 전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를 도시철도공사 사장으로 내정하고 시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2024-11-14 22:55
임플란트 시술 중 장비 목에 걸린 70대..부산서 제주로 이송
2024-11-14 22:18
농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녀..여성은 흉기에 찔려
2024-11-14 20:21
음주 단속 피하려다 기찻길 내달린 만취 운전자
댓글
(7) 로그아웃제 목 :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만은 그기관의 전문가에게맡겨보자.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의 인선문제로 그기관전문성이냐? 보은인사냐? 가 비중있는시민단체 "경실련"까지나서서 우려를표명하고있다,
두명의지원으로 나타나는데 도시철도오픈멤버로서 퇴직자와, 정치권지역서식충 빠돌이인데 벽보는 한번도붙이지못했다.
그래도빠돌이이다보니 공기업에 너해라하는자리는 했는가본다.
올드보이로 철도기관사자격증 써먹을라했는데?
광주도시철도가 자랑스러운게 오픈이후 자살, 인명사고나 중대재해가없었다.
선출직들의 조직이나 생리를잘아는터라? 보은인사에 후하게점수를준다.
전리품은 나눠가진다이다.
그러나 도시철도의 건설이나 운영은 고도의 메카니즘이 가미되고 그에따른 경영전문성이 요구된다.
시산하기관 낙하산이든 보은인사든 다양보해도 도시철도만큼은 다른시각에서 바라보자.
2호순환선의 개통을앞두고도있다.
도시철도는 영업수입의증대나 승객확장에서 적극적대처가없었다.
대중교통의적자는 당연시되지만 그기관의노하우를 바탈으로 자구책도나타나야한다.
그러한 탈바꿈의계기가 전문성터득의 관련자에게 맡기는것이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선임건이다.
두명이 지원했다는 한명은 지하철오픈맴버로서 사번이1번였던 퇴직자이다.
광주지하철이 30년이되가니 그기관 30년근무후 퇴직자아닌가한다.
또다른이는 지원자보다 각시걸이다.
그걸은 광역의원출신으로 기초단체장에 민주당공천받고도 팽당한걸이라고해야 그유명세를한다.
그상대맨은 정치권언저리 지역서식충빠돌이인데 벽보는 한번도붙이지못했다.
그래도빠돌이이다보니 공기업에 너해라하는자리는 했는가본다.
이번사장자리에 도로교통,철도,삭도,괘도,전문가인 민초가지원할
정치빨동원으로 주변인물이나 업무와상관없는 정실인사로서 나누기한다면 비난을면치못할것이다.
현재까지는 무난한모습인데 도시철도공사 사장선임에서도 정확한잣대와기준으로 나타내주기를바란다.
선옥걸 노빠엑기스걸인데 자리나눌줄도알아야지 자기도해먹고 지남편까지해먹으면 한자리도못해먹은 보통사람은 어쩌란말이냐?
지남편 정치권에서 얼쩡거리면서 그간자리해먹었으면 이제는물러서야지?
빠돌이 뽀이나 걸들은 광주전남에서는 지들세상인줄안다니까?
한쪽은남아서 가정을지키라는것이다.
기관장자리도 마찮가지다.?
공무원시험보아서 들어간다면 모를까? 부부가 동시에 자리해먹는다고 그거는 너무욕심이 많다.
선옥걸이 광주시산하자리는 아니다지만 그래도 나눌줄알아야지 민주당 떠받들었어도 한번도 못해먹은사람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