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건조한 여수 선소 유적지에 포장마차 단지가 추진돼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선소상가번영회는 조만간 민속포차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선소 주차장 부지에 낭만포차와 같은 민속포차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역사적인 공간을 술판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민속포차 추진을 통해 부동산 가격 상승 효과를 노리는데다가 정기명 여수시장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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