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에 오는 2029년까지 국립호국원이 들어섭니다.
국가보훈부와 장흥군은 장흡읍 금산리 일원 41만㎡에 사업비 500억 원을 투입해 봉안시설 2만기 규모를 갖춘 국립호국원 시설을 오는 2029년 8월까지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광주 전남지역 참전 군인 등 국가유공자들은 5ㆍ18 국립묘지를 제외한 국립 묘지가 없다 보니 전북 임실이나 대전지역 호국원에 묻혀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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