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IMF 이후 처음으로 본예산 규모가 줄어든 광주광역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민주당과 해법을 모색합니다.
광주광역시는 내일(18일) 오후 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예산정책감담회를 갖을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앞서 올해와 비교해 2천억 원가량 줄어든 6조 9,083억 원의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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