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남지역 700㏊ 면적에서 가루쌀 재배가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0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3년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개 경영체가 선정돼 사업비 27억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가루쌀은 기존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어 밀가루 대체에 적합니다.
농식품부는 가루쌀 재배를 2023년 2,000㏊, 2026년까지 4만 2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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