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흡수력과 기능성이 뛰어난 붉가시나무가 산림바이오 소재 연구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에 자생하는 대표적인 난대 수종인 붉가시나무는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1ha에 7.89톤으로 중형차 3.3대가 1년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상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올해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와 조선대학교 등과 함께 '붉가시나무 부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개발'을 주제로 7가지 연구과제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또 붉가시나무 식재 등 탄소중립 숲 조성을 통해 산림바이오 생산단지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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