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를 입은 목포 석현동과 임성리 일대가 3년 전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됐지만 개선사업은 내년부터 시작됩니다
목포 석현동에서 임성리로 이어지는 지역은 임성천과 삼향천 중상류 구간의 제방고 높이가 낮아 집중호우시 제방 월류로 침수가 자주 발생해 지난 2020년 임성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2월까지 실시설계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년 2월부터 427억 원을 들여 관로 개선 소하천 정비등 사업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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