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6년여만에 자국민의 한국 단체 여행을 사실상 전면 허용 하면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중국 문화여유부가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해 지난 2017년 사드배치 문제로 중단됐던 한국행 단체관광이 6년여 만에 자유화됐습니다
지난 2015년 7만 천명이었던 무안공항 중국인 이용객은 2017년 4천명으로 줄고, 지난해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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