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6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들 중 일부는 광주와 서울의 대학병원과 화상전문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대림산업 2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폴리에틸렌 공장으로 근로자들은 저장탱크의 보강판 용접 작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폭발이 일어나자 용접 장소 부근에서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숨지거나 크게 다쳤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조계호, 서재득, 김종태, 이승필, 김경현, 백종만씨 등 모두 6명입니다.
중상자는 윤태준, 김경춘, 백구만, 문진목, 서인철씨 등 5명, 경상자는 안영권, 김정수, 김경주, 서상우, 김형철, 정희준씨 등 6명입니다.
중상을 입은 일부 근로자들은 광주 전남대병원과 굿모닝병원, 서울 한강성심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치료 경과에 따라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kbc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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