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이 우회 입점 논란을 빚고 있는 대기업 상품공급점에 대해 행정제재를
내렸습니다.
남구청은 구청의 허가 없이 간판을 교체한 진월동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품공급점에
대해 간판 철거 명령을 내렸고, 이에 따라 업체측이 오늘(18일) 간판을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변질된 식품을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하고 과태료 50만 원을 부과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법 사항을 점검해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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