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시장, 문화재단 사무처장 사표 수리

작성 : 2013-03-24 00:00:00

직원 채용 논란 등으로 인한 책임을 지고 박선정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이 낸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부적절한 직원 채용과 특정 인사의 전횡 등으로 논란을 빚은 광주 문화재단의 박선정 사무처장이 낸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사표를 낸 노성대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아직 11월까지 임기가 남아 있고 조직을 추스를 사람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사표를 반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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