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 끝난 식당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대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는데, 영업을 마친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내부 152제곱미터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출입구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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