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아래층 창고 화재, 대피하던 가족 화상

작성 : 2013-04-04 00:00:00
주택 건물 창고에서 불이 나 일가족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건물 2층에서 난 불이 건물 전체로 번지면서
윗층에서 살고 있던 43살 김 모 씨와 5살 딸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