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항서 바다에 빠진 모자..무사 구조

작성 : 2019-08-19 17:02:19

바닷물에 빠진 40대 모자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7분쯤 고흥군 녹동항 선착장에서 43살 A 씨와 A 씨의 7살 난 아들이 미끌어지면서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2분여 만에 구조됐는데, 다행이 큰 부상없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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