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채용 차별" 광양보건대 전 총장 송치

작성 : 2019-12-11 14:55:07

학력과 나이에 따라 차별을 두고 직원을 채용한 혐의로 '전 광양보건대 총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지난 4월 계약직 직원을 선발하며 최종 학력 등에 가점을 줄 수 있는 심사표를 만들어 자신의 조카를 채용한 혐의로 광양보건대 전 총장 A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직원 채용 서류심사 기준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하고 조사를 요청했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