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대형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은 3주 뒤에나 파악될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경찰서는 주변 건물 cctv를 통해 최초 발화지점이 1층 식당 화장실인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정밀감식을 벌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인화성이 강한 페인트가 타면서 상가건물 내부가 대부분 재로 남은 상황이라며 화재 원인 분석에는 3~4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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