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광양게이트볼협회 간부가 노인일자리 보조금을 부정 수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전 광양게이트볼협회 간부였던 A 씨가 지난 2019년 1월부터 30개월 동안 게이트볼 협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보조금 1,000여만원을 부정 수급했다는 고발이 들어옴에 따라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게이트볼 구장에서 신규 회원에게 운동을 지도하고 환경정화를 했다며 부정수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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