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22일부터 소상공인 만 5,000명을 대상으로 유흥업소, 노래방, 여행업은 300만원, 일반 사업장은 200만원, 방문 판매와 전통시장 노점상은 100만원씩, 총 300억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문화예술인, 평생학습강사, 전세버스기사, 법인택시기사 등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재난 재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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