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지원, 비대위 老壯靑 조화.."2선서 돕겠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광주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노년,장년,청년이 조화를 이루며 실용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내 역할론에 대해서는 "2선에게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2.(또 민주당 일당 독식..지방의회 다양성 시급)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전라남도의회와 기초의회 의원 대부분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에는 쉽지 않을 거란 전망이 또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3.("버스 언제 오나요?"..도착시간 몰라 발 동동)
지하철 2호선 도시철도 공사장에 마련된 임시버스정류장들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버스 도착예정시간을 전혀 알 수 없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4.(광주·전남 화물연대 파업..물류차질 '우려')
광주·전남 화물연대 조합원들도 오늘 0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물류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밝혀 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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