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과 광양항에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운송방해 행위 4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7일)와 오늘 여수산단 GS칼텍스 출입구에서는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유조차 10여 대를 잇따라 막아서면서 긴장감이 고조됐지만 업체 측이 도서지역에 보낼 긴급 물량이라고 설득하면서 마찰 없이 20분 만에 정상 운송됐습니다.
어제(7일)밤 11시쯤 여수산단 E1에서는 LPG 가스 운반차량 14대를 조합원들이 막아섰다가 30여분 만에 풀어줬고, 광양항에서는 선박 공급용 식수를 배송하는 화물차를 조합원들이 일시 봉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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