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상 상황이 발사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고흥나로우주센터에 보관중인 누리호는 현재 기술적으로 1,2,3단 총조립과 점검을 모두 끝낸 상태로 마지막 전기적인 확인작업만 마치면 이번 주말, 점검창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발사 예정일은 오는 15일로 정해졌으며, 시간은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해 당일 오전 최종 확정되는데, 현재로선 오후 4시가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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