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상에서 홀로 양식 작업을 하던 70대가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4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쯤 완도군 금당도의 갯바위 인근에서 7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양식장에 나간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쯤 0.58t급 어선을 타고 양식 작업을 나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A씨가 혼자 일하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5 16:53
카자흐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72명 탑승·6명 생존 추정
2024-12-25 15:08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2024-12-25 08:06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집유'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