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에는 수도권, 강원, 경북 동해안 등에 약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낮에는 최고 27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최대 5도 높은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8도로 평년과 비슷하고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7도가 예상됩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도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광양 27도, 구례 26도, 광주·나주·담양·완도·장흥·고흥·보성 25도, 여수·해남·곡성 24도, 장성 23도, 함평 22도, 영광·목포·무안·진도 21도, 신안 20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에서 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고, 미세먼지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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