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에서 잊혀진 광주 출신 민족 음악가 '정추'의 파란만장한 삶과 음악을 소개하는 특별전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정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시 '나의 음악, 나의 조국'을 오는 5월 28일까지 ACC 아시아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 1에서 선보입니다.
월북했다는 이유로 한국에서 잊혀진 정추는 카자흐스탄에서는 존경받는 작곡가이자 고려인 가요 채록으로 한민족의 음악을 지키고자 했던 민족음악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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