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설이 확산하고 있는 광주·전남 중견 건설사인 한국건설이 조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건설은 수분양자들에게 "아파트 시공 사업과 관련해 고객님의 중도금 대출 이자를 납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고객님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조속히 해결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건설이 시공 중인 4개 단지 아파트 수분양자들은 건설사 측이 내야 할 중도금 이자를 수분양자가 직접 내야 한다는 안내 문자를 은행 측으로부터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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